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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신 5:6-7)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십계명을 주시기 전, 하나님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기억 할 수 있도록 리마인드 스켜주셨습니다. 

 

애굽에서 인도하신, 40년 동안 광야에서 함께하시며 불기둥과 구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만나를 주셨고, 홍해를 건너게 하신 주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의 관계, 추억들을 되돌아보도록 하셨습니다.

 

이 본문을 생각하며 저희들은 개별적으로 하나님과 어떤 관계인지, 어떤 추억이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생각 됩니다.

 

개별적으로 체험한 하나님에 따라서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은 다릅니다. 어떤 분에게는 구원자, 어떤 분에게는 아버지로, 어떤 분에게는 치료자, 어떤 분에게는 능력자 또한 어떤 분에게는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등 각자 체험하신 하나님이 있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추억하는 하나님을 바탕으로 우린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지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 외 또 다른 신을 섬기게 되었는지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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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찬양

 

2016 10 9


한 홍 목사님

 

본문 말씀

 

( 15: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 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 15: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 15:4)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 15:5) 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도다

( 15: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 15:7)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 15: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 15:9)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 15:10)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 15: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 15: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 15: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 15: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 15: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 15: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 15: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 15: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 15: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 15: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 15: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출애굽기 15 1 ~ 21)

 

1. 하나님의 신비한 행군 방향 인도 (1~8)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출애굽기 13 20)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출애굽기 13 17~18)

 

- 이집트 군대들에 대한 이스라앨 백성들의 두려움 없애기 위하여 홍해를 통해 애굽 군대 전멸 시키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셨음.

- 이스라엘 안에 있는 애굽, 가치관, 습관 들도 죽이심.

 

2. 두려움에 사로잡힌 백성들의 원망 (9~12)

위기의 시기에 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공격한다.

문제는 그대로 있어도 하나님 역사하심을 바라보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3. 하나님의 작전 명령 (13~16)

 

A) 두려워하지 말라

 

B) 가만히 있으라

- 영적의 시선을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 우리는 말을 조심해야 한다. 우리의 말에는 권세가 있으므로 부정적인 말은 삼가해야 한다.

 

C) 하나님의 액션을 보라 (이사야 41 11~12)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사야 41 11~12)

 

- 여태까지 노예로 때리면 맞고 밟으면 밟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이 싸워주신다.

- 우리의 적은 하나님의 적인 것이다.

- 믿음의 눈으로 우리가 바라봐야 한다.

 

D) 앞으로 나아가라 (15~16)

- 기도하며 전진해 나아가야 한다.

 

4. 바다 강누데로 길이 열리다 (21~22, 29)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이사야 43 16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사야 55 9

 

5. 구원의 바다가 심판의 바다가 된다 (23~28)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 17

 

* 본 포스트는 주보 정리 및 말씀 들으며 적은 것 입니다.

 

* 제목을 누르시면 설교 말씀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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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어린 양의 피


2016년 9월 25일


한 홍 목사님


본문 말씀


21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26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28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32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

34 그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37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38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39 그들이 애굽으로부터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나므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41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42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출애굽기 12장 21-42절)


1. 죄를 씻어내는 어린 양의 피 (21~23절):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장 7절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이사야 6장 7절

- 우슬초로 문설주에 뿌리는 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한다.

-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 씻어야 사탄 마귀가 그 죄로 공격하지 않는다. 예수의 피로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우리의 뿌리가 정결되고 하나님의 나라 세워질 수 있는 것이다.


2. 어린 양의 보혈과 성령의 불

- 보혈 후 성령 및 능력들이 따라오는 것이다.

- 아롲의 제사장은 성령의 불이 아닌 그냥 불로 에배를 드리다 죽은 것이다.


3. 우리를 보호하는 어린 양의 피 (22~23절)

- '아침까지 나가지 말라' 의 뜻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만으로 우리가 보호된다는 뜻이다.

- 그들이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살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보호받고 있는 것이다.


4. 유월절 (십자가) 정신으로 살라 (24~27절)

- 우리의 믿음 중심은 예수님의 보혈 중심이어야 한다.


5. 아무도 잠들지 못한 밤 (29~39절)

A) 심판의 양면성 (29~30절, 42절)

- 영적 세계에 중립지대는 없다.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아래 아니면 그 밖에 있는 것이다. 

- 십자가의 보혈 아래 있던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해방과 자유의 밤이 된 것이다.


B) 어둠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유월절 어린 양의 보혈 (31~32절)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출애굽기 11장 3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0장 19~22절)

- 바로 / 이집트는 9가지 재앙까지는 힘들어했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하지만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의 재앙 앞에서 무너졌다.


6. 백성 (People) 이 군대 (Army) 가 되어 나오다 (35~42절)

마침내 그들을 인도하여 은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의 지파 중에 비틀거리는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시편 105편 37절)

-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통과한 그 날 노예에서 군대로 변화되었다.

-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통과하여 죄인에서 하나님의 자녀, 군대로 변화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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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광야 공동체의 지도자


2016년 9월 11일


한 홍 목사님


본문 말씀


(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21)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27)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28)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35)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사도행전 7장 17 ~ 36절

 

1. 모세의 탄생 배경

A) 타이밍의 중요성 (17절)

-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진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B) 절망의 밤에 피어난 소망 (18~20절)

- 갑자기 노예 생활 시작하며 아들을 나일 강에 던지라고 했던 그 때 모세가 태어났다.

 

2. 모세의 인생 1막 (0~40세)

A) 믿음으로 아기를 버린 부모 (20~21절)

- 모세의 부모는 모세가 태어나자마자 버리지 않았다. 태어난 후 3개월 동안 법을 어기고 키우고 있었다.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출애굽기 2장 2절)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히브리서 11장 23절)

-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고 믿고 믿음의 눈으로 키운 것이다.

- 나일 강에 모세를 보낸 것은 모세의 부모가 모세를 버린 것이 아니다. 이와 반대로 자신들의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일하시기를 믿고 맡긴 것이다.

B) 이집트 공주에 의해 픽업 된 신비한 섭리 (21~22절)

- 수 많은 좋거나 나쁘거나, 모든 시간과 섭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나타낸다.

 

3. 모세의 인생 2막 (40~80세)

A) 뜻하지 않은 사고 (23~28절)

- 당시 상황으로 모세는 왕족이였기 때문에 사람 죽이고도 괜찮았을 수 있는 상황이다.

- 모세는 이집트 인을 죽인 후 히브리 인들의 구원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뜻과 다르게 살인자가 되었고 히브리 인들에게 미움을 받기 시작하였고 이집트의 삶에서 도망가게 된 것이다.

B) 광야: 하나님이 모세를빚어가시는 시간 (29절)

- 40년 동안 하나님은 모세를 변화시키셨는데 모세를 낮추시고 그의 자존심을 없애셨다.

- 광야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일을 시키신다. 우리의 인간적인 모습을 다 내려놓도록 하신다.

 

4. 모세의 인생 3막의 시작 (광야 세월 후)

A) 하나님의 엄청난 임재 앞으로의 초대

- 불타는 것은 자주 볼 수 있는 흔한 일이지만 하나님이 계심으로 비범하게 변화 된 것이다.

B) 모세의 신발을 벗기시는 하나님

- 하나님을 겸손히, 인간적인 수단을 내려놓고 만나시라는 뜻

- 우리가 가장 약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강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때이다.

C) 당신의 가장 큰 두려움 뒤에 가장 위대한 기회가 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출애굽기 3장 12절)

-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승리 할 수 있다.

 

5. 당신이 하나님의 대책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대책이다. 하나님의 대책으로 온전시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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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교회


2016년 9월 4일


한 홍 목사님


본문 말씀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장 38~42절)

 

두 자매 이야기: 예배 없는 사역의 부작용

- 예배 충만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역하다 보면 근심이 생긴다. 그 근심과 걱정을 사람, 우리에게로부터 하나님께 옮겨야 한다. 하나님 일을 행하는데 하나님이 없어지고 일만 남으면 안 되는 것이다.


사역으로 열매 맺는 마리아, 예배 영성의 중요성


A)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가?

에밀부르너: 교회의 오해 (The Misunderstanding of the Church)

- 우리는 교회를 흔히 학교로 오해 할 때가 있다. 교회를 친교와 나눔의 장소, 자선단체, 사회 개역 단체로 오해하는 우리의 모습이 있다.

- 교회의 본질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성령 받는 곳인 것이다.


B) 우리 영혼 안의 지성소를 지켜라

- 지성소 안에는 오직 하나님만 있고 세상의 것은 없다.

- 나의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풀어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으로 채우고 세상의 문제 걱정은 내려 놓고 우리 마음이 지성소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 우리가 예배 드릴 때, 하나님이 우리 공격하는 것들을 대적하신다.


C) 예배를 힘든 현실로부터 도피하는 수단으로 삼지 말 것

- 예배의 자리가 좋지만 은혜 받은 후 우린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 마리아는 예배로 은혜 받았기에 유황을 깨서 주님 발을 닦는 크나큰 사역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었다.

- 하나님은 예배자를 세상으로 사역하게 하기 위하여 파송하신다.


D) 충만한 예배를 드린 사람이 헌신적인 사역도 할 수 있다


예배를 기초로 한 마르다 사역 영성의 중요성


A) 하나님은 예배자를 반드시 사역의 자리로 보내신다


B) 사역의 범위는 교회와 가정과 사회를 다 포함하는 것이다: 항공모함으로써의 교회

- 교회와 가정과 사회가 다 우리의 사역의 범위이다.

- 교회에서 건강한 예배자는 가정과 사회에서도 성실하고 건강해야 하는 것이다.

마리아 예배 영성과 마르다 사역 영성의 조화

- 마리아의 예배와 기도와 마르다의 계획과 실천이 우리 삶에 조합되어야 한다.


초대 교회에 주신 사명 속에 담긴 마리아 마르다의 조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8절)

-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고 권능을 받으려면 우리는 주님 앞으로 나아가 예배와 기도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그럴 때에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고 권능을 받게 되는 것이며 성령 충만해야지 땅 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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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리더십


2016년 8월 28일


한 홍 목사님



본문 말씀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느헤미야 1장 8~10절

 

1. 하나님의 부르심 (Calling) 에 응답하다

- 하나님의 리더십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시작한다. 거룩한 부담감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는 지체없는 순종을 해야한다. 주님께서 부르신 것이 확실하면 순종하고 나아가야하며 순종하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이 능력 채워주신다.

 

2. 비전의 지도자

-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비전을 주신다.

- 우리와 하나님의 비전은 차원 자체가 다르다.

- Enthusiasm: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심이라는 헬라어로부터 나옴.

 

3. 기도하는 지도자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느헤미야 2장 12절)

- 느헤미야서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난다.

- 위기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인맥을 사용하여 해결하려고하면 안되고 주님 앞에 기도해야하는 것이다.

- 기도 없이 하나님의 일하는 것은 안된다. 기도 없는 그리스도인은 숨을 안 쉬는 것과 같다.

 

4.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지도자

- 하나님께서 해주실 것 믿고 자신이 준비 할 것은 철저히 준비해서 주님께서 주신 기회를 잡는 것이다.

- 우리가 준비를 안 하면 기회를 주셔도 잡지 못한다.

- 기도와 준비는 같이 해야하는 것이다.

 

5. 대적들과 용감하고 지혜롭게 맞서 싸운 지도자

- 비전만이 우리가 할 것이 아니라 비전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공격을 이기는 것도 주님의 뜻이다.

- 다가오는 영적 전쟁 / 공격을 이기는 것은 일부이지 이로 인하여 비전을 소홀히해서도 안된다.

 

6. 삶으로 모범을 보인 지도자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립보서 2장 15절)

- 리더는 현장을 뛰어야 한다.

- 리더는 흠없이 깨끗하고 진실한 삶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7. 팀으로 사역했고, 팀 메이트들의 공로를 잊지 않았던 지도자

- 리더는 항상 자기의 사람을 보고 있어야 한다. 팀원 한명 한명 다 중요한 것이다.

 

8.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한 지도자

- 우리 안에 우리의 야망이 없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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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의 최종 개혁들

 

2016 8 21

 

한 홍 목사님


본문 말씀


(1)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3)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느니라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만들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놓았느니라

(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11)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버금으로 삼았나니 이는 그들이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15)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음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살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예루살렘에서도 유다 자손에게 팔기로

(17) 내가 유다의 모든 귀인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18) 너희 조상들이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래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을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더욱 심하게 임하도록 하는도다 하고

(19)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갈 때에 내가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나를 따르는 종자 몇을 성문마다 세워 안식일에는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20) 장사꾼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21) 내가 그들에게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후부터는 안식일에 그들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23) 그 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맞아 아내로 삼았는데

(24) 그들의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25) 내가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하며 그들 중 몇 사람을 때리고 그들의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그들의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26)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는 많은 나라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그를 범죄하게 하였나니

(27) 너희가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아 이 모든 큰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29) 내 하나님이여 그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겼사오니 그들을 기억하옵소서

(30) 내가 이와 같이 그들에게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그들을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자기의 일을 맡게 하고

(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느헤미야 13 1~31)

 

1. 이방인을 분리시키시다 (1~3)

- 이방인과의 교제는 우리가 타락 할 수 있는 틈세를 만드는 것이며 이로 인하여 우리의 믿음이 무너지게 된다.


2. 도비야를 내쫓으며 성전을 정결케 하다 (4~9)

- 1~3절 말씀 이후 약 2~3년의 기간이 지났음.

- 도비야: 암몬 족의 족장이며 이스라엘 성 세우는데 방해한 사람의 배후에 있던 사람이다.

- 느헤미야가 자리를 비운 동안 도비야가 접근하여 돈과 명예 등으로 연을 맺고 있었다. 성전에 도비야 자리를 주며 성전의 하나님 물건에 손을 대기도 하였다.

-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 도비야가 들어왔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내 삶에 도비야가 있는지를

- 그리고 만약 도비야가 있다면, 나 자신이라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도비야는 어떤 것을 뺏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 교회는 크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거룩해야 한다.

-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헌신하길 바라신다.

 

3. 십일조 제도를 다시 세우다 (10~14)

- 하나님은 우리의 제정을 하나님께 헌신하길 원하신다. 우리가 돈의 노예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선포하는 것이다.

 

4. 안식일 성수제도 재확립 (15~22)

- 안식일 성수제도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 회복하였다. 안식일 무너지는 것은 지도자들이 현실을 보고 타협하고 허가하였다는 것이다.

-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하나님께 헌신해야 한다.

 

5. 이방인과 통혼 금지 (23~31)

- 아스돗과 모합과 암몬 여인과 결혼함은 그들의 미모와 경제적 조건을 보고 결혼을 한 것이다. 하지만 아스돗, 모합, 암몬 여인들은 히브리어 말을 못하였는데 이것은 성경을 배우지 못 하였다는 뜻이다.

-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살마이다. 귀찮고 힘들고 굳은 일이라고 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야 한다.

 

* 느헤미야서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난 성경이다. 우린 항상 기도가 필요하지만 개혁의 때일수록 더욱 필요한 것이 기도이다.


* 본 포스트는 주보 정리 및 말씀 들으며 적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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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삶


2016 7 31


이태재 목사님



본문 말씀


(22)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23)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24) 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요청할 일이 있으니 너희는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내게 줄지니라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마엘 사람들이므로 금 귀고리가 있었음이라

(25)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가 즐거이 드리리이다 하고 겉옷을 펴고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그 가운데에 던지니

(26) 기드온이 요청한 금 귀고리의 무게가 금 천칠백 세겔이요 그 외에 또 초승달 장식들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이 입었던 자색 의복과 또 그 외에 그들의 낙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더라

(27)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28)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이 사는 사십 년 동안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

(사사기 8 22~28)

 

- 이스라엘은 믿음과 패역을 반복해왔다.

- 미디안은 낙타 부대이며 7년 동안 이스라엘의 추수물을 빼앗았으며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사사기 6 12)

- 하나님께서큰 용사라고 하시면 큰 용사인 것이다. 하지만 기도은은 의문이 많았고 두려워하였기에 수 차례 Sign, 신호, 증표를 요청하였다.

-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에는 우선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 임하시고 그 후에 우리가 따르게 된다. , 우리가 성령님과 함께하면 되고 하나님께서 우리 통하여, 우릴 사용하셔서 역사하실 수 있는 것이다.


1. 기드온은 승리 경험 후부터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사사기 6 36)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쭈되 주여 내게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내게 이번만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원하건대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사사기 6 39)

- 금에봇: 선한 동기를 믿고 하나님께 여쭙지 않고 행한 것이며 이것이 기드온의 올무가 되었다.


2. 하나님의 공로를 기드온이 챙겼다.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사사기 8 22)

- 기드온은 말과 다르게 왕같이 삶을 살았으며 아들 70명을 낳았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잠언 8 13)

- 성공하면 할수록 목숨걸고 하나님 붙잡고 더욱 내 삶에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3. 하나님의 메시지를 중요시 보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 (사사기 7 2)

- 하나님께서 강조하며 주신 메시지였는데 기드온은 이것을 알아차리지 못하였다.

- 하나님의 강조점 (교만하게 변하지 않음) 과 기드온의 강조점 (미디안 이김) 은 달랐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강조점으로 하나님의 강조점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아브라함은 30년 동안 아들을 허락하지 않으셨고 모세는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였다. 하나님은 승리의 시간을 위하여 우리를 훈련 시키신다.

- 기드온은 훈련하지 않으시고 계속하여 상기시켜 주셨다. 하지만 기드온은 승리 후 듣지 않고 교만해졌던 것이다. 교만해진 후 40년동안 평안했던 것은 기드온에게는 저주였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 15 10)

- 교만하지 않고 항상 하나님 먼저의 삶을 살아야 한다. 성공 시에는 더욱 목숨 걸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 가사 (박종호)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하시니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길없는 은혜 내 삶을 애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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